ADHD(주의결핍과잉행동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 ADHD

장애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신경발달장애의 일종으로 과도하고 만연한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감정조절장애, 충동성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증상은

실행기능장애로 발생하며 정서조절장애가 핵심으로 나타납니다.

 

어린이의 경우 주의력이 결핍된 문제는 학교성적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다른 신경발달장애 및 정신 장애와 비정신 질환등 추가적인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ADHD인 사람은 하이퍼 포커스라고 하여

결과나 보상이 지연되는 작업에 집중을 해야할때 어려움을 겪으나,  반대로 흥미를 끌거나 보람 있다고 생각되는 작업에는 비정상적으로 장기간 집중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않지만 ADHD는 유전적 요인이 74%로 가족력이 있으며 임신 중 감염과 독소, 뇌손상등 환경적 위험도 원인 될 수 있습니다.

 

 진단방법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국가마다 비슷하게 여아보다 남아가 2배 더 진단되며

여아의 경우, 간과되거나 노년기게 진단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아동기에 진단을 받은 사람 중에 30~50%가 성인이 되어도 계속해서 ADHD를 앓고 있으며 성인의 2.58%는 아동기에 시작된  ADHD를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성인  ADHD경우 대개 내면의 불안으로 대체되며, 성인은 자신의 장애를 보상받기 위해 지속적인 대처기술을 개발합니다.

이 상태는 정상적인 행동범위 내에서  높은 수준의 활동과 구별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편  ADHD는 건강한 삶의 질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며 불안증, 우울증과 같은 다른 정신 질환에 의해 더욱 악화되거나 위험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ADHD의 치료는

다양하지만 보통 약물치료 및 상담과 생활방식의 변화의 조합이 필요합니다.

 

영국에서는 첫 번째 대응으로 개인과 보호자를 위해 환경 수정과 교육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이 된다면 연령에 따라서 부모훈련과 약물치료 또는 심리치료(특히 인지행동치료)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약물치료와 행동치료를 함께 권장하고 있습니다. 단 1차 치료가 행동치료뿐인 미취학 아동의 경우는 예외입니다. 효과적인 것은 약물치료이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약물을 중단하면 부작용은 호전됩니다.

 

ADHD는 1970년대부터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논쟁에는 의사, 교사, 정책입안자, 부모 및 언론이 참여했습니다. 주제는 ADHD의 원인과 치료에 자극제를 사용하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현제 ADHD는 어린이와 성인에 대한 잘 검증된 임상진단이며 과학계에서는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